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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새우만두 만드는 법, 간 따로 안 하는 실곤약 만두소

아이가 한동안 만두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영어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만두집을 지나칠 때면 "엄마, 만두 사가도 돼요?" 하고 전화할 정도였습니다. 고이고이 모은 용돈을 만두 사 먹는 데 쓰는 모습을 보니 집에서도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다만 만두를 처음부터 만들려면 다짐육과 채소를 준비하고, 당면을 불리고 삶는 과정까지 생각하게 되어 선뜻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냉동실에 있던 동그랑땡을 활용했습니다. 이미 여러 재료가 들어 있는 동그랑땡을 다져 만두소의 기본으로 사용하고, 당면 대신 실곤약을 넣었습니다. 여기에 새우를 한 마리씩 올려 새우만두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보니 이 방법에서 가장 편했던 부분은 만두소를 처음부터 여러 재료로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6. 9. 10. 09:18
쏘야 덮밥 만드는 법, 소세지 야채볶음 밥에 올려 먹기

장을 보지 못한 날이 이어지면서 냉장고에 남은 재료가 거의 없었습니다. 냉동실에 채워두었던 고기도 떨어져서 뭘 해 먹을지 고민하다가 집 앞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마침 큼직한 소시지가 눈에 띄어 구입해 왔습니다. 그냥 데워 먹기보다는 집에 있던 양파와 파프리카를 더해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고, 밥 위에 올려 덮밥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저는 쏘야를 반찬이나 안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재료를 한입 크기로 잘라 밥과 함께 먹는 방법을 더 자주 활용합니다. 다른 반찬을 여러 가지 준비하지 않아도 한 그릇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케첩을 기본으로 한 양념에 스리라차를 더해 매콤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한 양념 비율과 소시지·채소를 볶는 순서, 같은 팬에서 계란까지 완성한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

카테고리 없음 2026. 9. 9. 10:31
가츠동 만드는 법, 쯔유 소스 비율과 계란 익히는 돈까스 덮밥

저는 미리 튀겨둔 돈가스를 냉동실에 보관해 두는 편입니다. 돈가스를 처음부터 튀기려면 한 끼 준비가 제법 번거로워지지만, 이미 튀겨둔 돈가스가 있으면 에어프라이어에 데우면서 가츠동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날도 아이와 둘이 있을 때 냉동실에 있던 돈가스를 꺼냈습니다. 그냥 돈가스와 밥으로 먹기보다 양파와 계란을 넣은 소스를 만들어 가츠동으로 먹었습니다. 원래 이 메뉴를 만들었을 때는 10분 정도 걸렸는데, 이는 미리 튀겨 보관한 돈가스를 사용했을 때의 제 조리 기준입니다. 돈가스를 처음부터 튀기는 시간까지 포함한 것은 아닙니다. 가츠동을 만들면서는 쯔유에 물과 양념을 얼마나 넣을지, 계란은 어느 정도까지 익힐지를 신경 썼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한 양과 조리 순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츠동 1..

카테고리 없음 2026. 9. 8. 18:07
공심채 볶음 레시피, 200g으로 만드는 모닝글로리 덮밥

저는 공심채를 보면 반찬으로 볶아 먹는 것보다 밥에 올려 덮밥으로 먹는 방법이 먼저 생각납니다. 공심채볶음만 밥에 올려도 먹을 수 있지만, 한 끼를 다른 반찬 없이 먹으려면 저는 고기가 조금 들어가는 쪽이 더 좋았습니다. 이날 장을 보다가 마침 상태가 좋아 보이는 공심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에도 먹고 싶었던 터라 한 팩을 사 왔고, 집에 있던 소고기 다짐육을 더해 2인분 덮밥으로 만들었습니다. 공심채는 처음 손질했을 때는 양이 제법 많아 보였지만 팬에서 볶고 나면 숨이 금방 죽었습니다. 반대로 너무 오래 볶으면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 사라질 것 같아 넣는 순서와 불 조절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제가 공심채 200g을 다짐육과 함께 볶아 두 사람이 덮밥으로 먹은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공심채 200g..

카테고리 없음 2026. 9. 8. 12:36
짬뽕 파스타 만드는 법, 면 따로 삶지 않는 원팬 레시피

파스타를 만들 때 은근 번거로운 게 면을 따로 삶는 과정입니다. 면 삶을 냄비를 하나 더 꺼내고, 소스를 만들 팬도 준비하다 보면 간단하게 먹으려고 시작한 요리인데 설거지할 것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이날은 파스타면을 따로 삶지 않고 채소를 볶던 팬에 물과 면을 바로 넣어 끝까지 익히는 방식으로 짬뽕 파스타를 만들어봤습니다. 마침 냉동실에는 평소 해물볶음에 주로 사용하던 냉동 해물믹스가 있었고, 냉장고에는 양파와 대파, 양배추, 표고버섯, 청경채와 숙주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토마토소스와 고춧가루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파스타와 짬뽕 같은 매콤한 맛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어울릴지 궁금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짬뽕 느낌이 잘 살아났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면을 따로..

카테고리 없음 2026. 9. 8. 10:45
연어초밥 만드는 법, 단촛물 비율과 밥 1공기 기준

집에서 연어초밥을 만들 때 연어보다 오히려 고민됐던 건 밥이었습니다. 연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올리면 되지만, 단촛물을 어떤 비율로 만들고 밥에는 얼마나 넣어야 할지가 애매했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밥의 새콤한 맛이 강해질 것 같고, 그렇다고 적게 넣으면 제가 생각하는 초밥 밥의 맛이 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이날은 냉장고에 있던 밥과 구입해 온 연어로 세 식구 저녁 초밥을 만들면서 제가 사용한 단촛물 비율과 밥에 넣은 양을 직접 기록해 봤습니다. 연어초밥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차린 것은 아닙니다. 냉동실에 있던 돈가스까지 함께 준비하니 세 식구가 먹을 저녁 한 끼가 됐습니다. 단촛물 만드는 법부터 연어 손질, 초밥 밥 만드는 순서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연어초밥 단촛물 식초 설탕 소금 비율 제가 ..

카테고리 없음 2026. 9. 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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