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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 덮밥 만드는 법, 한 팬으로 만들고 청양고추는 남편 것에만

크래미는 냉장고에 있으면 따로 조리하지 않고 그냥 꺼내 먹을 때가 많았습니다. 짭짤하고 달달한 맛이 있어서 간단하게 먹기에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날은 크래미를 계란과 함께 익혀 밥 위에 올려봤습니다. 사용한 것은 8개가 들어 있던 크래미 한 봉지였습니다. 여기에 계란 2개와 양파 1개를 더해 실제로 2인분의 덮밥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팽이버섯도 함께 넣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마침 집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메뉴를 미루지는 않았습니다. 크래미와 계란, 양파처럼 지금 있는 재료만으로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또 아이와 남편이 함께 먹을 음식이라 매운맛도 고민됐습니다. 이번에는 팬에서부터 두 가지 맛으로 나누지 않고 맵지 않은 상태로 한 번에 완성했습니다. 아이와 먹을 것은 대파를 ..

카테고리 없음 2026. 9. 28. 16:27
크래미 유부초밥 만드는 법, 밥 가운데 눌러 토핑 올리기

주말에 갑자기 과천 렛츠런파크에 가게 됐습니다. 돗자리를 꺼내자 아이가 소풍을 가는 줄 알고 도시락부터 기대했습니다. 따로 장을 볼 시간은 없어서 집에 있던 유부초밥 재료와 크래미로 빠르게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평소에도 유부초밥을 좋아해서 재료를 냉장고에 두는 편인데, 이날은 밥만 채워 끝내지 않고 크래미를 마요네즈와 와사비에 버무려 위에 올렸습니다. 제가 만들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토핑을 많이 얹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밥을 채운 유부 가운데를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눌러 오목한 자리를 만든 뒤 크래미를 올린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크래미를 위에 그냥 얹는 것보다 제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기 편했고, 아이와 남편이 좋아하는 토핑도 각각 다르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크래미 유부초밥 재료와 실제 사용한..

카테고리 없음 2026. 9. 14. 11:10
계란덮밥 만드는 법, 크래미 팽이버섯 넣고 몽글하게 익히는 레시피

연말 모임이 이어지다 보니 장을 제대로 보지 못한 날이 있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봐도 반찬으로 꺼낼 만한 것이 거의 없어서 있는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그때 만들어본 것이 계란덮밥입니다. 이연복 셰프의 계란덮밥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봤는데, 계란에 크래미와 팽이버섯을 섞고 전분을 푼 소스를 끓여 밥에 올리는 방식이었습니다. 마침 집에 필요한 재료가 있어 세 식구가 함께 먹어봤습니다. 처음에는 계란덮밥이라고 해서 계란을 볶아 밥에 올리는 정도를 생각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제가 평소 만들던 계란 요리와는 조리 순서부터 달랐습니다. 특히 전분을 따로 마지막에 넣지 않고 소스에 미리 풀어 끓이는 과정과 계란을 넣은 뒤 마구 휘젓지 않는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한 양념 비율과 계란을..

카테고리 없음 2026. 9. 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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