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계란밥은 저에게 새로운 음식은 아니었습니다. 예전에도 자주 만들어 먹었지만 방법은 달랐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프라이를 만든 다음 밥에 올려 간장과 치즈 한 장을 넣고 비벼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찬원 님의 간장계란밥 레시피를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도 계란이 아니었습니다. 간장을 사용하는 순서가 달랐습니다. 이번에는 계란을 먼저 프라이한 뒤 밥에서 간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물과 간장, 참기름을 먼저 넣고 그 위에 계란을 깨뜨렸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계란이 익는 동안 아래에는 간장 양념이 함께 있었고, 완성한 뒤에는 그 국물을 밥에 필요한 만큼 넣어 간을 맞췄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제가 평소 프라이를 만들어 비벼 먹던 간장계란밥과도 맛이 달랐습니다.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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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