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와 김밥은 처음에는 쉽게 떠오르는 조합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고등어김밥이 인기를 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맛일지 궁금해졌습니다. 관련 요리 영상을 찾아보니 채소를 함께 넣거나 묵은지를 곁들이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저도 묵은지를 넣어볼까 생각했지만, 김치를 꺼내 씻고 물기를 짜는 과정까지 준비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고등어만 넣어 간단하게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대신 밥은 평소 김밥처럼 참기름과 소금으로 양념하지 않고, 초밥에 사용하는 단촛물을 섞었습니다. 구운 고등어살에는 레몬즙을 더하고, 먹을 때는 청양마요를 곁들였습니다. 재료가 단순한 만큼 고등어와 밥의 맛이 어떻게 어울릴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단촛물 비율과 고등어 손질 방법, 김밥을 말아먹은 ..
카테고리 없음
2026. 9. 10.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