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심채를 보면 반찬으로 볶아 먹는 것보다 밥에 올려 덮밥으로 먹는 방법이 먼저 생각납니다. 공심채볶음만 밥에 올려도 먹을 수 있지만, 한 끼를 다른 반찬 없이 먹으려면 저는 고기가 조금 들어가는 쪽이 더 좋았습니다. 이날 장을 보다가 마침 상태가 좋아 보이는 공심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에도 먹고 싶었던 터라 한 팩을 사 왔고, 집에 있던 소고기 다짐육을 더해 2인분 덮밥으로 만들었습니다. 공심채는 처음 손질했을 때는 양이 제법 많아 보였지만 팬에서 볶고 나면 숨이 금방 죽었습니다. 반대로 너무 오래 볶으면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 사라질 것 같아 넣는 순서와 불 조절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제가 공심채 200g을 다짐육과 함께 볶아 두 사람이 덮밥으로 먹은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공심채 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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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8.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