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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간단하게 쌀국수가 먹고 싶을 때 제가 종종 꺼내는 제품이 타이와 쌀국수입니다. 처음에는 동봉된 조리법에 맞춰 그대로 끓여 먹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번 만들어 먹다 보니 제 입맛에는 국물이 조금 짜게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물의 양을 조금씩 다르게 해 봤고, 지금은 물 600ml를 넣어 끓이는 방법으로 정착했습니다.

     

    여기에 샤부샤부용 소고기와 숙주, 양파까지 준비하면 간단한 제품 하나로 먹을 때보다 한 끼 식사로 훨씬 푸짐해집니다. 특히 숙주와 양파를 국물에 오래 끓이지 않고 그릇에 먼저 담은 다음 뜨거운 육수를 붓는 것도 제가 여러 번 만들어 먹으면서 계속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타이와 쌀국수를 먹을 때 사용하는 물의 양부터 면 삶기, 소고기와 채소를 넣는 순서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타이와 쌀국수에 추가한 재료

     

    제가 쌀국수와 함께 준비한 재료는 간단합니다.

    • 타이와 라이스 스틱 쌀국수
    • 샤부샤부용 소고기
    • 양파
    • 숙주

    저는 쌀국수를 먹을 때 샤부샤부용으로 얇게 썬 소고기를 함께 넣는 편입니다. 한 팩을 준비해 두고 쌀국수를 만들 때 필요한 만큼 조금씩 꺼내 사용했습니다. 양파와 숙주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국물에 모두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그릇에 담아 뜨거운 육수를 부어 먹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한 봉지에 4인분씩 포장되어 있었고, 면 한 덩어리는 제품 표기상 2인분이었습니다. 다만 실제로 먹는 양은 조금 달랐습니다. 저희 세 식구가 먹을 때는 소고기와 숙주까지 넉넉하게 추가하니 면 한 덩어리로도 충분했습니다. 제품에 적힌 인분만 보고 양을 정하기보다 함께 넣는 고기와 채소의 양까지 생각해서 면의 양을 조절했던 것도 여러 번 만들어 먹으면서 생긴 습관입니다.

    쌀국수 면 4분 삶고 찬물에 헹구기

     

    먼저 냄비에 물을 끓였습니다. 물이 끓는 동안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한 뒤 찬물에 담가두었고 숙주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했습니다.

    물이 끓으면 쌀국수 면 한 덩어리를 넣고 강불에서 4분간 삶았습니다. 저는 타이머를 4분으로 맞춰두고 면이 삶아지는 동안 숙주와 양파를 준비했습니다. 면만 바라보며 기다리는 대신 그 시간을 채소 준비에 사용하니 조리 과정이 한결 빨랐습니다.

     

    4분이 지나면 삶은 면을 꺼내 찬물에 헹궜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냄비를 하나 더 꺼내지 않았습니다. 면을 삶았던 냄비를 가볍게 헹군 다음 다시 육수를 끓이는 데 사용했습니다. 면을 삶고 육수를 만들기 위해 냄비를 따로 사용하는 것보다 하나의 냄비를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 설거지를 줄이기에도 편했습니다.

    타이와 쌀국수 물 양 500ml와 600ml 차이

     

    면을 삶았던 냄비를 가볍게 헹군 뒤 물 600ml를 넣고 동봉된 수프를 함께 넣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제품의 조리법에는 물 500ml가 적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 양에 맞춰 만들었는데, 여러 번 먹어보니 제 입맛에는 짜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물의 양을 늘려봤고 600ml로 만들었을 때 제 입맛에 가장 잘 맞았습니다.

    국물의 간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처음 먹는다면 제품 조리법을 기준으로 만들고, 저처럼 짜게 느껴진다면 물을 조금 늘려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고기 숙주 양파 넣는 순서

     

    물 600ml와 수프를 넣은 국물이 끓어오르면 샤부샤부용 소고기를 넣었습니다. 얇게 썬 고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쌀국수를 먹을 때 필요한 만큼 넣어 함께 익혔습니다. 그동안 그릇에는 미리 준비해 둔 재료를 담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숙주 → 양파 → 삶아둔 쌀국수 면 → 뜨거운 육수와 소고기

     

    숙주와 양파를 육수에 넣고 오래 끓이는 대신 그릇에 먼저 담아두고 마지막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었을 때 제가 좋아하는 숙주와 양파의 아삭한 식감이 남아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는 방식보다 면은 따로 삶아두고, 채소는 그릇에 담고, 마지막에 뜨거운 육수를 붓는 방식이 저에게는 더 잘 맞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만드는 순서는 면 삶기 → 면을 찬물에 헹구기 → 같은 냄비에 물 600ml와 수프 끓이기 → 소고기 넣기 → 숙주·양파·면을 담은 그릇에 뜨거운 육수 붓기입니다.

    직접 여러 번 먹어본 타이와 쌀국수의 맛

     

    처음 제품 그대로 먹었을 때보다 제가 가장 크게 바꾼 것은 물의 양과 추가 재료였습니다. 물 500ml가 제 입맛에는 짜게 느껴져 600ml로 늘렸고, 샤부샤부용 소고기를 넣어 한 끼로 조금 더 든든하게 만들었습니다. 숙주와 양파도 국물에 오래 끓이지 않고 그릇에 먼저 담아 뜨거운 육수를 부으니 제가 좋아하는 아삭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한 번 먹고 끝난 방법이 아니라 여러 번 만들어 먹으면서 물의 양과 재료 넣는 순서를 제 입맛에 맞게 바꿨다는 점에서 지금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타이와 쌀국수를 처음부터 새로운 요리처럼 복잡하게 바꾸기보다 물은 600ml로 조절하고, 소고기·숙주·양파를 더하는 것만으로 제가 원하는 한 그릇에 가까워졌습니다.